언제나 군민들을 위해!최선을 다하는 하동군의회
2011년 1월 14일(금)
구제역 확산으로 전국이 초비상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하동군의회 의원들이 관내 구제역 차단 방역소를 방문해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군내 구제역 유입 차단에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13일 오후 2시 의회를 출발해 전남에서 하동으로 진입하는 화개도계와 섬진교, 광양대교 방역 초소를 방문한데 이어 남해고속도로 하동IC와 진교IC, 북천면 빙옥삼거리, 옥종면 두양대교 등 군이 설치한 방역 초소 7곳을 차례로 둘러봤다. 군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청정 하동 사수를 위해 연일 고생하는 방역 초소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소별 컵라면 5박스와 유자차를 제공했다. 군의원들은 또 구제역에 이어 인근 전남 나주와 영광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한 만큼 전남과 인접한 차단 방역소에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하동으로 유입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영상 의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고생하는 직원과 지역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위로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상을 확립하고자 전 의원이 동참했다"며 "구제역이 하루 속히 근절돼 공무원과 군민이 본연의 업무에 빨리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에서는 소 2만1000마리, 돼지 3만60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잇으며 군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4시간 3교대로 방역 초소에서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